지인 추천 할인, 얼마까지 줘도 남는 장사예요? (경품 없음)
추천으로 온 고객은 다른 고객보다 16% 이상 더 남기고, 이탈 위험도 약 18% 낮았다는 연구가 있어요. 회원 1명이 남기는 이익으로 추천 할인을 얼마까지 줘도 되는지 계산하고, 경품 없이 친구 연락처도 받지 않는 추천 방식을 정리했어요.
게시 영업 퍼널팀
“친구 데려오면 한 달 무료” 같은 추천 이벤트, 해 보고 싶은데 얼마까지 깎아 줘도 되는지 감이 안 오죠. 너무 적으면 아무도 안 데려오고, 너무 많으면 회원은 늘어도 남는 게 없어요.
이 글은 추천으로 온 고객이 실제로 얼마나 더 남기는지에 대한 연구 숫자로, 추천 할인의 상한선을 계산해 봤어요. 경품은 쓰지 않고, 두 사람의 회원권 할인으로만 보상하는 방식이에요.
추천으로 온 고객은 정말 더 남기나요?
독일의 한 은행이 2006년 1월부터 2008년 9월까지 고객 9,814명(추천으로 온 5,181명, 그 외 4,633명)을 비교한 연구가 있어요 (Schmitt·Skiera·Van den Bulte, 2011).
- 추천으로 온 고객의 가치가 16% 이상 높았어요.
- 추천으로 온 고객의 이탈 위험이 약 18% 낮았어요.
- 추천 보상으로 25유로를 줬는데, 6년으로 보면 그 보상에 대한 수익률이 약 60%였어요.
- 다만 이익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서, 약 29개월 뒤에는 거의 없어졌어요.
- 추천으로 온 고객이 다른 고객보다 더 남긴 가치 (독일 은행 고객 9,814명, 33개월 관찰)
- 16% 이상
- 추천으로 온 고객의 이탈 위험이 더 낮았던 정도
- 약 18%
- 추천한 회원과 새 회원에게 할인 7만원을 주고도 새 회원 1명에게 남는 이익, 약 (예시 계산)
- 27.8만원
예시 계산월 회원권 10만원, 평균 6개월 유지, 이익률 50%, 추천 회원 가치 16% 높음으로 가정했어요. 출처: Schmitt·Skiera·Van den Bulte, Journal of Marketing 75(1) (2011)16%·18%는 헬스장이 아니라 은행 고객 연구예요. 보상은 경품 말고 두 사람의 회원권 할인으로만 주고, 친구 연락처는 받지 마세요.
주의할 점이 두 가지 있어요. 이 숫자는 헬스장이 아니라 은행 고객에서 나온 것이라 그대로 옮길 수는 없어요. 그리고 18%는 “이탈할 위험”이 낮다는 뜻이지, 그만큼 더 오래 다닌다는 뜻은 아니에요. 그래서 아래 계산은 보수적으로 16%만 써요.
할인은 얼마까지 줘도 될까요?
예시 계산: 더크 예시 센터는 월 회원권이 10만 원이고, 회원이 평균 6개월 다니며, 이익률은 50%라고 가정해요(예시로 정한 조건이에요).
- 일반 회원 1명이 남기는 이익: 10만 원 × 6개월 × 50% = 30만 원
- 추천으로 온 회원이 16% 더 남긴다면: 30만 원 × 1.16 = 약 34.8만 원
- 추천한 회원에게 5만 원, 새 회원에게 2만 원, 합쳐서 7만 원을 할인해 주면: 34.8만 원 − 7만 원 = 약 27.8만 원
- 일반 회원 (광고비 빼기 전)30만 원
- 추천으로 온 회원 (할인 전)약 34.8만 원
- 추천으로 온 회원 (할인 7만 원 뒤)약 27.8만 원
예시 계산월 10만 원, 평균 6개월, 이익률 50%, 추천 회원 가치 16% 높음, 할인 합계 7만 원으로 가정했어요. 출처: Schmitt·Skiera·Van den Bulte (2011)일반 회원 30만 원에는 광고비가 아직 빠지지 않았어요.
할인 7만 원이 추천 회원이 더 남기는 4.8만 원보다 커 보이지만, 비교할 대상은 광고로 회원 1명을 데려오는 데 드는 돈이에요. 전단지나 온라인 광고로 회원 1명을 데려오는 데 7만 원보다 더 들고 있다면, 추천 할인이 더 남는 장사예요. 우리 센터의 상한선은 이렇게 잡으면 돼요.
추천 할인 상한 = 회원 1명 이익의 16% + 지금 광고로 회원 1명을 데려오는 비용
경품 없이, 연락처 없이 추천받는 순서
- 1
기존 회원에게 안내
카운터와 출석 화면에 추천 할인 조건을 붙여요
- 2
새 회원이 직접 방문
친구가 스스로 센터에 와서 상담받아요
- 3
추천인 이름 적기
새 회원이 가입서에 추천한 회원 이름을 적어요
- 4
두 사람 모두 할인
결제가 끝나면 두 사람의 회원권에서 할인해요
- 보상은 경품이나 현금 말고 두 사람의 회원권 할인으로만 줘요. 회원권에 붙은 할인이라 계산이 단순하고, 다시 센터에 오게 만드는 보상이에요.
- 센터가 기존 회원에게 친구의 전화번호를 받지 않아요. 친구가 직접 오고, 새 회원이 추천한 사람 이름을 적는 방식이면 센터가 동의 없이 남의 연락처를 모을 일이 없어요.
- 기존 회원에게 “단톡방에 홍보해 달라”고 부탁하지 않아요. 회원이 불편해하고, 센터 이미지에도 좋지 않아요. 회원이 스스로 SNS에 추천 글을 쓴다면, 글 첫머리에 “추천 할인을 받았어요”처럼 밝혀 달라고 안내해요.
- 할인은 새 회원의 결제가 끝난 뒤에 줘요. 상담만 받고 가입하지 않으면 할인이 없어요.
- 3개월쯤 뒤에 추천으로 온 회원과 그 외 회원의 재등록 비율을 비교해 보고, 할인 금액을 조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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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만들기는 무료예요. 엑셀 명단을 CSV로 저장해 올리면 오늘부터 출석과 남은 횟수를 볼 수 있어요.
더크에서는 어떻게 하나요?
더크에서 회원을 등록할 때 “유입 경로” 칸에 “지인소개”와 추천한 회원 이름을 적어 두면, 회원 상세에서 누가 추천했는지 바로 확인하고 할인을 챙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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