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재등록 안 하는 이유, 마지막 두세 번 수업에 있어요
PT 재등록은 남은 횟수가 2~3회일 때 준비해야 해요. 놓치는 매출 계산법, 회원이 PT 남은 횟수를 직접 보게 하는 법, 재등록 상담 순서를 정리했어요.
게시 영업 퍼널팀
금요일 밤 9시,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카운터에서 엑셀을 열어요. 이번 달에 끝나는 PT 회원을 찾으려고 날짜 칸을 정렬하고, 남은 횟수 칸을 하나씩 눈으로 훑어요. 그러다 한 이름에서 멈춰요. 지난주에 마지막 수업이 끝난 회원이에요. “수고하셨어요” 인사만 하고 보냈는데, 그 뒤로 연락이 없어요. PT샵과 헬스장에서 아주 흔한 장면이에요. 재등록은 회원이 마음을 정하기 전에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데, 엑셀은 그 순간을 알려 주지 않거든요.
이 글은 PT 재등록이 언제 갈리는지, 놓치면 얼마가 빠지는지, 매주 10분으로 놓치는 회원을 줄이는 순서를 정리한 운영 가이드예요.
PT 재등록 안 하는 이유는 뭘까요?
재등록을 안 하는 이유는 대개 가격보다 “다음에 뭘 할지 모르겠다”예요. 처음 등록할 때는 목표가 분명했어요. 살 빼기, 허리 통증, 결혼식 같은 것이요. 10회, 20회가 지나면 그 목표는 어느 정도 이뤘거나 흐려져요. 새 목표가 없으면 회원 입장에서는 돈을 더 낼 이유가 없어요.
운동을 계속하는 것 자체가 원래 어렵다는 점도 알아 둘 만해요. 브라질의 한 피트니스 센터 회원 5,240명을 분석한 연구에서, 새 회원의 63%가 석 달이 되기 전에 운동을 그만뒀고, 12개월 넘게 꾸준히 다닌 회원은 4%가 안 됐어요 (Sperandei 외, 2016).
- 석 달 안에 그만둔 새 회원
- 63%
- 12개월 넘게 꾸준히 다닌 회원
- 4% 미만
- 분석한 회원 수
- 5,240명
출처: Sperandei 외, Journal of Science and Medicine in Sport (2016)브라질 한 센터의 자료예요. 우리나라 PT 재등록률 공식 통계는 찾지 못했어요.
PT를 받는 회원은 트레이너가 있어서 이보다 사정이 낫지만, 방향은 같아요. 가만히 두면 대부분 떠나요. 그래서 재등록은 “권하는 일”이 아니라 “다음 목표를 같이 만드는 일”로 보는 게 맞아요.
PT 재등록은 언제 결정되나요?
마지막 수업이 끝난 뒤에 권하면 늦은 경우가 많아요. 회원은 남은 횟수가 줄어드는 걸 보면서 이미 속으로 “여기까지만 할까”를 정하고 있어요. 재등록은 남은 횟수가 2~3회일 때 갈린다고 보고 준비하세요.
이때 트레이너가 할 일은 영업이 아니라 정리예요. 무엇이 달라졌는지, 아직 못 한 것은 무엇인지, 다음 목표는 무엇인지를 수업 안에서 이야기하면 권유처럼 들리지 않아요. 마지막 수업 날 처음 꺼내면 회원은 “결국 팔려는 거구나”로 받아들이기 쉬워요.
- 1
남은 3회
처음 목표와 지금을 같이 비교해요
- 2
남은 2회
다음 목표와 기간을 물어요
- 3
남은 1회
목표에 맞는 횟수·일정을 제안해요
- 4
끝난 뒤 30일
안부와 짧은 재시작을 제안해요
PT 재등록을 놓치면 한 달에 얼마가 빠지나요?
재등록은 새 회원 한 명을 데려오는 것보다 손이 덜 가요. 이미 운동 습관과 트레이너를 아는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놓친 재등록은 그대로 매출에서 빠져요.
예시 계산: PT 10회권을 50만 원에 판다고 가정해요. 한 달에 재등록 이야기를 제때 못 꺼내 놓치는 회원이 3명이면 한 달에 150만 원, 1년이면 1,800만 원이에요. 회원 한 명이 1년에 10회권을 세 번 끊는다고 보면, 한 명을 놓칠 때 빠지는 돈은 50만 원이 아니라 150만 원이에요.
- 1명50만 원
- 2명100만 원
- 3명150만 원
- 5명250만 원
예시 계산PT 10회권 50만 원, 놓친 회원은 한 달에 한 번 재등록한다고 가정
우리 센터 숫자로 바꿔 보려면 세 가지만 넣으면 돼요. PT 묶음 가격, 한 달에 PT가 끝나는 회원 수, 그중 재등록 이야기를 제때 못 한 회원 수예요. 마지막 숫자를 대부분 몰라요. 엑셀로는 “누구에게 언제 이야기했는지”가 남지 않기 때문이에요.
엑셀로 PT 남은 횟수를 관리하면 어디서 놓치나요?
엑셀이나 종이 장부도 처음에는 충분해요. 회원이 스무 명, 서른 명을 넘으면서 틈이 생겨요.
엑셀·종이로 할 때와 더크로 할 때
| 할 일 | 엑셀·종이 | 더크 |
|---|---|---|
| 남은 횟수 맞추기 | 수업 뒤 손으로 고쳐요 | 수업을 완료 처리하면 한 번 차감돼요 |
| 곧 끝나는 회원 찾기 | 날짜 칸 정렬, 눈으로 훑기 | 오늘 할 일 “7일 안에 만료 N명” 카드 |
| 남은 2회 이하 회원 | 남은 횟수 칸 필터 | 회원 목록 “잔여 2회 이하” 필터 |
| 상담한 내용 | 메모장·카톡에 흩어져요 | 회원 화면에 상담 기록으로 남아요 |
| “몇 번 남았어요?” 문의 | 매번 찾아서 답해요 | 회원이 휴대폰에서 직접 봐요 |
첫 줄이 특히 중요해요. 남은 횟수가 틀리면 재등록 시점도 틀려요. “2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0회였다”면 이야기를 꺼낼 기회가 아예 사라져요.
더크에서는 재등록할 회원을 어떻게 찾나요?
더크는 무료로 가입해서 센터를 만들고, 회원 수 제한 없이 써요. 무료 요금제는 광고로 운영돼요. 재등록과 관련된 화면은 네 곳이에요.
오늘 할 일 카드. CRM 첫 화면 “오늘 할 일”에 이용권이 7일 안에 끝나는 회원 수가 “7일 안에 만료 N명 · 재등록을 안내해 주세요”로 떠요. 이름을 누르면 그 회원의 이용권 화면으로 가요.
회원 목록 필터. “잔여 2회 이하”를 누르면 PT 남은 횟수가 2회 이하인 이용 중 회원만 모여요. 이번 주 수업에서 다음 목표를 이야기할 회원 목록이에요.
회원 요약. 회원을 열면 맨 위에 이용권과 끝나는 날(D-숫자), 남은 PT, 미수금, 마지막 방문이 보여요. 이용권이 7일 안에 끝나면 큰 버튼이 “재등록(연장) 판매하기”로 바뀌어서, 상담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팔 수 있어요.
상담 기록. 회원 화면의 기록 탭에서 “정식 입회/재등록 상담”을 고르고 회원이 한 말을 적어요. “10월 말 결혼식, 그 전까지 주 2회 원함” 같은 한 줄이 다음 상담의 출발점이 돼요. 트레이너가 바뀌어도 기록은 회원에게 남아요.

더크는 재등록 안내 문자를 대신 보내지 않아요. 누구에게 언제 이야기할지 알려 주는 데까지가 더크 몫이고, 이야기는 트레이너나 사장님이 직접 해요. 그래야 회원이 “내 트레이너가 챙겨 준 말”로 받아들여요.
지금 읽은 걸 더크에서 바로 해 보세요
센터 만들기는 무료예요. 엑셀 명단을 CSV로 저장해 올리면 오늘부터 출석과 남은 횟수를 볼 수 있어요.
회원이 PT 남은 횟수를 직접 보면 뭐가 달라지나요?
“저 몇 번 남았어요?”, “언제까지예요?” 이 두 질문은 카운터에서 하루에도 여러 번 나와요. 번거로운 것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회원이 남은 횟수를 모르면 끝나는 날을 갑자기 맞고, 다음을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 휴대폰에서 늘 보이면 “벌써 3회 남았네”를 회원이 먼저 알아요.
더크에서 회원이 보는 화면은 두 가지예요.
- 센터 링크: 센터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와 비밀번호 4자리로 들어와요. 처음에는 번호와 생년월일로 본인 확인을 하고 비밀번호를 정해요. 내 이용권(남은 횟수와 끝나는 날), 이번 달 출석 달력, 다음 예약, 센터 소식이 보여요. PT 예약과 취소도 여기서 하고, 취소는 센터가 정한 마감 전까지만 돼요.
- 회원 앱(my.deokk.com): 카카오로 로그인하고, 앱 설치 없이 휴대폰 브라우저에서 열려요. 이용권과 남은 횟수, 다음 예약, 공지, 오늘 출석이 보여요. 남은 기간이 7일 안인 이용권에는 “곧 끝나요” 표시가 붙어요.

출석 달력이 보이는 것도 도움이 돼요. 새 습관이 자리 잡는 데 평균 66일이 걸렸고, 한 번 빠지는 것은 큰 영향이 없었지만 들쭉날쭉한 사람은 습관을 만들지 못했다는 연구가 있어요 (UCL, 2009). 회원이 이번 달 출석을 눈으로 보면 스스로 간격을 챙기게 돼요.
PT 재등록 상담은 어떻게 꺼내면 좋을까요?
- 남은 3회: 처음 상담 기록을 열어 회원이 말한 목표를 다시 봐요. 수업 끝에 “처음에 이것 때문에 오셨잖아요. 지금 이만큼 왔어요”를 짧게 말해요.
- 남은 2회: “다음에 해 보고 싶은 게 있으세요?“를 묻고 답을 상담 기록에 적어요.
- 남은 1회: 회원이 말한 목표에 맞춰 횟수와 기간을 제안해요. 가격은 이때 처음 말해요.
- 바로 결정하지 않으면: 억지로 잡지 않아요. “편하실 때 말씀해 주세요”로 끝내고 기록을 남겨요.
- 끝나고 한 달 안: 끝난 회원은 회원 목록 “만료 후 미재등록” 필터에 30일 동안 나와요. 연락 방법은 안 나오는 회원 관리 글에 정리했어요.
오늘 바로 해 볼 순서
- PT 회원 명단에서 남은 횟수가 3회 이하인 회원에게 표시해요.
- 그 회원들의 처음 목표를 적어 둔 곳이 있는지 확인해요. 없으면 이번 주 수업에서 다시 물어요.
- 위 예시 계산에 우리 센터 숫자를 넣어 한 달에 놓치는 금액을 적어 봐요.
- 더크를 쓴다면 명단을 올리고 “잔여 2회 이하” 필터를 눌러 봐요. 명단 옮기는 법은 엑셀 명단 옮기기 글에 있어요.
- 매일 아침 “7일 안에 만료” 카드를 보고, 상담한 회원은 “정식 입회/재등록 상담”으로 기록해요.
PT 남은 횟수는 언제 줄어드나요?
더크에서는 트레이너가 수업을 완료 처리할 때 한 번 줄어요. 출석을 찍는 것만으로는 줄지 않아요. 오전에 운동하고 저녁에 PT를 받는 회원도 있기 때문이에요. 완료 처리를 빠뜨린 수업은 “오늘 할 일”에 “완료 처리 안 된 수업 N건”으로 떠요.
재등록 안내 문자를 더크가 보내 주나요?
아니요. 더크는 문자나 알림톡을 보내지 않아요. 누구에게 이야기할지 목록으로 알려 주고, 연락은 사장님이나 트레이너가 직접 해요.
필라테스나 요가 개인 레슨도 똑같이 하면 되나요?
네. 횟수제 수업이면 순서는 같아요. 개인 레슨은 한 회 가격이 높아서 재등록 한 번의 무게가 더 커요. 스튜디오 개인 레슨 글에서 이어서 볼 수 있어요.
센터 관리, 무료로 시작해 보세요
출석 키오스크, PT 예약 링크, 회원 앱, 이용권 관리를 무료로 쓸 수 있어요. 매장 음악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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